화상치료받으시는분들 비급여 치료 부담금 70% 줄이세요!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놓칠 수 있는 화상치료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화상치료를 받을때, 근로복지공단 지정 '화상인증병원'에서 부담금을 50~70%나 확 줄일 수 있어요.
소방관분들, 소아아이, 성인 화상 등 화상을 매우 많이 입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구요.
더군다나 소방관분들이나 전기업 등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욱 더 화상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요.
여러분, 산업현장에서 폭발사고 등으로 인해 산재 승인을 받은 화상환자는 약 4천2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산재 화상 사고의 상당수가 중증이며, 치료에 필요한 인공피부, 드레싱폼, 수술재료대, 흉터 연고 등!
대부분이 비급여로 분류된 탓에 높은 치료비 부담을 떠안기 마련입니다.
현재 화상인증병원은 총 전국에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인증병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던중 2017년 척추손상 및 화상 등의 맞춤형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였느데요.
그 이후 2018년 산업재해 화상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치료 혜택을 주기 위해 화상인증병원을 선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화상인증병원제도란?
근로복지공단이 해당 의료기관과 협의해서 비급여 진료비의 실거래가로 적용하고, 그 적용된 비급여 진료비를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금여적용범위 재활범위를 확대, 화상으로 인한 산업 재해 근로자와 사업주에게는 부담없는 화상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화상인증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된다면 피부보호제, 드레싱류 등 공단에서 정한 치료재료에 대해서 산재환자의 비용 부담이 없고, 일반 의료기관에서 제공하지 않는 수부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재그로자 환자의 비급여 본인부담금은 50~70%까지 줄었다고 합니다.
화상인증병원은 서울, 부산, 대구경북 지역으로 확산되어 있습니다.
산업 재해 근로자와 사업주분들이 화상사고를 당하셔서 화상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면 꼭! 전국에 화상인증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대구에는 광개토병원이 있는걸로 압니다.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줄여서 혜택을 꼭!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러한 화상환자가 발생되지 않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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